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한 투어였습니다
- 관리자
- 2024년 11월 25일
- 1분 분량
그랜드캐년, 앤텔로프캐년, 홀스슈밴드, 솔직히 세 군데를 하루에 돌아보는 일정이라 조금 힘들거나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완전 착각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 답게 왜 정말 살면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 하는지 알겠더군요. 압도적인 그 풍경들은 앞으로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긴 일정이었지만 이동 중에도 가이드님이 재밌는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끊임없이 들려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중간에 과자도 사다가 다른 일행분들과 수다 떨면서 가다보니 여행의 또 새로운 맛이 있었구요.
사실 세 곳이나 방문하는 투어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한 투어였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각각의 장소에서 충분히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잘 짜인 일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