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했던 만큼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8월에 케년써클 하면서 여정상 데스벨리와 몆몇곳을 눈에 담지 못해 한달만에 다시 찾은 라스베거스!! 투어 도와줄 여행사를 검색할땐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항상 리뷰를 먼저 탐색하곤 합니다

에게~후기가 한개만 있네~상품이 괜찮아 문의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바로 예약.

투어당일 제이슨 김 가이드님과 일정을 시작했죠

약 2시간의 운행중 장엄한 산맥과 협곡,사막의 도시가 형성된 네바다주와 아리조나주의 유래에 대해 한순간의 막힘없이 설명해 주셨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느끼지 못했던 전문성을 지니신 포스셨어요 어떤 질문을 던져도 한치 망설임없이 바로바로 답변해 주십니다

데스밸리 도착후 코스마다 잘 맞는 시간대를 맞춰 도착 ,가장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도록 시간 분배를 해주시는 덕에 우리 동행들은 뒤에서 ^우리 진짜 가이드님 잘 만난것 같아~~^ㅎ 소곤소곤진심으로 개인마다 식구처럼 대해주시고 그냥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일로만 하시는게 아닌 진짜 사랑으로 진행해주시는것 같았어요 손수 넉넉히 준비해주신 저녁식사를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나타날 이쁜 별을 기다리며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진 실력은 또 어떠셨을까요 말로해야 잔소리일 뿐입니다 예전에 사진 공부도 하신 탓인지 특화된 샷을 포착해주십니다 .별 사진은 카메라 감독님!요청대로 우리는 포즈만 취하면 끝!!인생사진 많이 건졌어요 ㅎ

3번의 라스베거스 방문에 어떤곳은 자기눈 앞에서 당장 강제로 리뷰 적어달라는 황당한 가이드도 경험할 정도로 많은 분들을 만나봤지만 제이슨 김 님 처럼 훌륭한 분은 처음 뵈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투어요도 신생 여행사라는 것도 알았어요.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에 계신분들은 모두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계신것 같아 이용자로서 대단히 만족스런 경험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번창 하시리라 믿습니다^^

혼자라는 사실를 잊게 해주신 이쁜 동행님들께도 너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만큼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